핸드폰 분실

마이무 2019.04.19 07:47:42

버라이존 에서 매달 기기 값을 내는 것이었는데, 두 대를 했는데, 누군가가 와이프 것을 훔쳤갔습니다. 물론, 알아 차리자 마자, 경찰에 신고도 하고 애플에 핸드폰 도난에 대해서 등록하는 것이 있어서 이것도 했습니다 (아직 버라이존에는 신고를 안 했구요). 그리고, mobile protection 프로그램에는 등록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3달 쓰고, 티모바일로 get out of red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갈 생각이었는뎅, 완전히 꼬여 버렸습니다.

 

아래에는 제 생각인데, 마모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1. 우선, 와이프가 1주일 정도 새로운 폰을 만들지 말고 기다려보자고 하네요. 일단 신고를 했으니, 만약에 누군가 켜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자기는 이렇게 해서 핸드폰을 찾았다는 사람을 봤다고 하네요.

2. 만약에 핸드폰이 안 찾아지면, 새로운 핸드폰을 해야 하는데, 제 생각은 구형 번호에 다른 핸드폰 번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통신사로요. 다른 통신사로 원래 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를 사용을 하면, 버라이존에 있는 원래 번호는 살아 있는 것이 되고, 이것을 티모바일로 옮길 때 get out of red 프로그램으로 기기 값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핸드폰을 도둑 맞은 상태에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3. 만약에 위의 것들이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버라이존에 와이프 기기 값을 물어주고, 다른 구형 폰을 원래 와이프 번호에 등록을 시킬 려구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mobile protection 프로그램만 했어도 이런 고민 안할 건데, 조금 후회가 되네요.

 

마모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