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키말라 리조트입니다.. 이곳은 아바타를 모티브로 지은 호텔입니다.
Keemala resort는 총 4단계의 풀빌라가 있습니다. Bird Nest, Tree House, Tent House, Clay House
하얏 포인트로 제일 아래 단계인 클레이풀빌라로 예약하였고, 체크인시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주었습니다.
저희 빌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맨 꼭대기에 뷰가 좋은 빌라로 받았습니다..
침실 오른 쪽에 욕조가 있는데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텐트 풀빌라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희가 묵은 빌라의 풀이 제일 큰 사이즈였습니다.
마침 첵크인 하는 날이 제네럴 메니져 Greeting 날이여서 무료로 간단한 음식과 과일, 음료수, 와인, 맥주 등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카나페들도 맛있었고 칵테일도 휼륭했습니다.
조식입니다. 정말 듣던데로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이 있었고, 특별했습니다. 부페스타일로 먹을 수 있으며, 거기에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마구마구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는 야경을 보며 수영을... 환상적인 분위기 였네요.
다음은 Hyatt Regency Phuket 입니다.
지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모든 것이 새것이었습니다. 수영장이 엄청 큽니다.
조식을 먹는 클럽 라운지입니다. 태국음식은 역시 본고장에서 먹어야 합니다.
글로벌리스트라 최고 높은 자리의 딜럭스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습니다.
방 싸이즈가 아주 크고 세련되었습니다.
거실에서의 뷰도 완전 좋았습니다.
여기는 클럽 라운지에 있는 프라이빗 수영장입니다.
다음은 Grand Hyatt Hong Kong 입니다.
단어처럼 그랜드 합니다..
글로벌리스트로 하버뷰 스윗을 줍니다. 첵크인 하자마자 클럽라운지로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방이 깨끗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몽콕 야시장을 가서 구경하며 이것 저것 구입하고, 길거리 음식을 먹어 봅니다. 아주 맛납니다.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뷰가 환상입니다.
수영장 가는 길에 본 멋지게 꾸며 놓은 정원입니다.
다음은 Grand Hyatt Seoul 입니다. 역시 글로벌리스트라 한강뷰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새로 리모델 해서 깨끗합니다.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역시 좋습니다.
저녁 해피아워때 음식들입니다. 한끼로 충분합니다.
근처에 있는 보리굴비집으로 가서 또 먹습니다. 이번 여행은 먹방 여행입니다.
다음 호텔은 Park Hyatt Tokyo 입니다. 3년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서비스는 명불허전입니다. 글로벌리스트라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해피아워를 즐깁니다.
방이 역시 크고 품위가 있습니다.
바깥에서 보이는 문을 열면 이런 공간을 지나 거실과 침실로 이어집니다. 큽니다.
조식입니다. 전에는 룸서비스로 시켰는데, 이번에는 식당에서 먹어 봅니다.
크로상을 원래 좋아하는데, 인생 크로상을 만납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확실히 음식이 다양합니다.
일식도 시켜 봅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나갈려다가 비가 너무 와서 호텔 옆쪽 건물 지하에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이곳에서 인생 우동을 만납니다. 우동신보다 더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길 권합니다.
첵크아웃 하기 전에 여유롭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 합니다.
이제는 Andaz Tokyo 로 넘어갑니다.
이곳도 3년전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놀랍니다. 직원들이 엄청 친절해 졌습니다. 서비스가 아주 좋습니다.
역시 이곳은 스윗이 몇개 없어서 업그레이드 못해 줍니다. 대신에 일반 하얏 스윗에 준하는 타워뷰 딜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뷰가 환상입니다.
츠키지 시장에 있는 스시 잔마이 본점에서 맛나게 먹습니다. 역시 스시는 본고장에서..
이치란 라멘도 빠지면 섭합니다.
조식 먹으러 갑니다. 솔직히 여기 조식에 홀딱 빠져서 다시 왔습니다.
연어알이 얼마나 싱싱한지 하나도 안 짭니다.
역시 수영장 시설은 최고입니다.
다음은 Park hyatt Busan 입니다.
스윗 업그레이드를 사용했습니다. 뷰가 좋은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야경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조식을 하러 식당으로 갑니다.
요거 맛납니다.부페는 공짜이지만, 5천원만 더 내면 스테이크 줍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 봅니다.
딱새우를 먹습니다. 아주 맛납니다.
그 유명한 꼬막 정찬입니다. 왜 유명한지 그 맛이 말해줍니다.
원조구남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11
정말 지금도 기억나는 숯불구이 삼겹살 집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무려 양념게장이 나옵니다. 된장찌개도 꼭 드시길 권합니다.
대한항공 퍼스트입니다..
아주 편하게 왔습니다.. 역시 누워서 자야 시차 적응이
금방 됩니다..
라면 야식은 진리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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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쪽 여행기가 계속 올라와서 너무나 좋은 요즘입니다.
이원구간이 없어지는 대한항공 소식 때문에 마일리지로 퍼스트 클라스를 타기 위한 여행을 이번 여름에 아시아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비는 중간에 타야할 저가 항공사의 비용만 들었고, 모든 것은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홍콩, 마카오, 한국의 일정으로 잡았는데, 특별히 이번에 새로 하얏트에 조인한 SLH의 Keemala 때문에 일정을 Phuket으로 잡게 되었네요.(하루에 1300불… 포인트로는 30,000 혹시 이곳에 가신 분이 있으시면 경험담 나눠주세요) 이제 서서히 여행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 시에 계속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행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공
LAX to HKG – AA, Premium Economy 편도 / 39,000 UR points
HKG to HKT – HK Express, Economy왕복 / $140
HKG to ICN – Korean Air, First Class / 이원구간 이용 80,000 Points
PUS to NRT – Air Busan, Economy 편도 / $66
NRT to ICN – Jin Air, Economy 편도 / $100
ICN to LAX - Korean Air, First Class 편도 / 이원구간
호텔
Phuket / Hyatt Regency Phuket – 12,000 points, Keemala(SLH) – 30,000 points
Hong Kong / Grand Hyatt Hong Kong – 25,000 points
Seoul / Grand Hyatt Seoul – 15,000 points. Park Hyatt Busan – 15,000 points
Tokyo / Andaz Tokyo – 30,000 points, Park Hyatt Tokyo – 30,000 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