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큰 세단을 타고있습니다. 2017년에 테슬라 모델3에 디파짓을 걸어뒀었지만 왠지 지금 큰 세단에서 작은 세단으로 갈아타기엔.. 아무리 전기차라 하더라도 합당하지 않다 판단해서 디파짓 회수하고 오더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Y 발표를 보고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왠지 크로스오버/작은 SUV로 여겨지는 모델 Y로 갈아타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또 찾아보다보니 모델 X used 인벤토리가 많더라고요. 밑에 두개 옵션이 있다면 어떤게 매력적일까요? 마모님들 의견 들어보고싶어요. 특히 테슬라오너들이 계신다면 코멘트 해주세요!
모델 X 8만불 (P90DL),
1) free supercharging
2) available now
3) ~250mile range
4) 0-60 3sec performance model with ludicrous mode included
5) 15k miles driven
vs.
모델 Y 7만2천불
1) pay per use super charging
2) available in late 2020
3) ~280mile range
4) 0-60 3.5sec performance model
5) new car with 0 miles!
동네에 수퍼차징스테이션이 있긴한데 그걸 적어도 4년 넘게 쓴다면 얼마나 도움이 될련지도 모르겠네요.
타게 될 용도는 얼마안되는 출퇴근 거리와 주말에 취미활동하면서 동네 돌아다니는게 다예요. 뭘 사던지 performance로 살거라서 0-60는 둘다 빨라요.. 0.5초 차이..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