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와잎이 원하는 직장에 취직을 했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걱정을 좀 하더라고요.
2층 건물에 1층에 있는 오피스 콘도인데요
60m 거리에 고압선이 떡 하고 있답니다.
집 살때도 그렇고 그런가에 좀 예민한 편이어서...
일주일에 4 일 또는 5 일 정도 일할거고 해서
지금 고민에 싸여 있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은 별로 예민해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지도 않았다는데.
나도 뭐라 할말이 좀 없네요.
자료를 좀 찾아보니 의견이 여러가지이고.
직장이라 그냥 갔다가 집에서 쉬면 될것 같기도 하고.
미국 사람들은 별 신경을 안 쓰는가 싶고.
고압선 바로 밑에도 건물이 떡하니 있고
이 오피스 콘도는 그나마 한 60 m 거리이긴 한데.
직장은 꼭 다니고 싶은 곳이고 이번에 들어가면 오래 다닐수 있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