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사고로 집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명/가축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제 좀있으면 공사가 끝나서 집안 곳곳 필요한 가전제품들을 구입해야 되는데 체킹어카운트에 있는 돈을 그대로 쓰기는 좀 아까워서 새로운 카드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대충 잡아서 한 1.5~2만불쯤 쓸거같은데 온가족을 싹싹 긁어모아 카드를 여러개 만드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한개에 올인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