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질문들을 한데 모으면 왜 사냐는 게 될 듯 합니다.
죽지 못해 산다 부터
내 인생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사람까지
왜 사느냐는
어떻게 사느냐를 결정하는 필요 조건인데
요즘은 어떻게 사느냐 (돈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살다가...) 는 질문이 우선하는 듯 하네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집은 사야할지
결혼은 하고 애는 낳아야 할지
자신만의 답이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