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실린 기고문인데요.
작년 여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딸과 2주간 암스텔담, 남아프리카 공화국, 홍콩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자체는 딸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는 것인지라 heart-warming한 측면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제목을 "노트북 대신에 세계일주" 이렇게 잡는 바람에 트위터에서 엄청 까이고 있네요 ;;
그러게 진작에 마일을 모을 것이지... ㅉㅉㅉ
https://on.wsj.com/2VEHo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