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여름쯤에 시간이 좀 많이 남을거같아서 전부터 가고싶었던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계획은
발리-2주정도(숙소는 캐쉬)
홍콩-4일정도(숙소는 IHG나 MARRIOTT FREE NIGHT으로)
방콕-1주일(MARRIOTT 날고자고 쓰러)
도쿄-4일정도(HYATT FREE NIGHT으로 HYATT REGENCY TOKYO)
한국-한달
이번여행의 컨셉은 비행은 편하지만 약간의 배낭여행 스타일입니다..(발리를 가니까 배낭여행이라는 합리화..)
현재보유 마일
AA-170K UA-90K KE-150K UR-300K AS-137K
AA가 DEVALUE가 될확률이 높다는 뉴스를 듣고 이기회에 좀 털어보려고 발권하려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1.
Miles | Flight | Class | Redeem | |
1.LAX-HKG(NO STOPOVER) |
AA | CX | BUSINESS | 70K |
2.HKG-DPS | ||||
5.DPS-BKK | UA | THAI | BUSINESS | 25K |
6.BKK-HKG | BA | CX | ECON | 9K |
7.HKG-ICN | KE | KE |
20K/30K |
|
8.PUS-NRT | ||||
9.NRT-LAX | AA | JL | FIRST |
80K |
1번의 단점은 AA로 발리를 들어가기때문에 홍콩에서 STOPOVER를 못해서 나중에 방콕-홍콩을 끊어야하네요
홍콩-인천-부산-나리타 구간은 이원구간으로 해야하는데 마일리지차감이 조금 바뀔수도있는데 본가가 부산이라서 부산으로 찍으니 마일리지가 좀 더 차감되는거같네요. 지방사람의 서러움 ㅠ.ㅠ
소모될 마일
AA-150K
UA-25K
BA-9K
KE-30K
토탈-214K
2.
Miles | Flight | Class | Redeem | |
1.LAX-HKG | AA | CX | BUSINESS | 70K |
2.HKG-DPS | ||||
5.DPS-BKK | UA | THAI | BUSINESS | 25K |
6.BKK-HKG | BA | CX | ECON | 9K |
7.HKG-ICN | KE | KE | FIRST | 80K |
9.ICN-LAX | ||||
8.PUS-NRT(왕복) | BA | JL | ECON | 12K |
1번과 비슷한데 다만 이건 이원구간을 LAX까지 해서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HKG-ICN은 무료로 가고 AA대신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더 쓰네요
다만 단점은 PUS-NRT를 왕복으로 끊어야하네요.
소모될 마일
AA-70K
UA-25K
BA-21K
KE-80K
토탈-196K
3.
Miles | Flight | Class | Redeem | |
1.LAX-HKG | AA | CX | BUSINESS | 70K/ |
2.HKG-DPS | ||||
5.DPS-BKK | UA | THAI | BUSINESS | 25K |
6.BKK-HKG | BA | CX | ECON | 9K |
7.HKG-NRT | AS | AS | BUSINESS | 25K |
9.NRT-PUS | ||||
11.GMP-LAX | AA | JL | FIRST | 80K |
소모될 마일
AA-150K
UA-25K
BA-9K
AS-25K
토탈-209K
1번과 비슷한데 이건 홍콩-나리타-부산을 알라스카마일을 이용해서 FREE STOPOVER를 하나 얻게 되네요
단점은 김포-LAX편이 하네다를 들려야하는데 JAL에선 NRT-LAX 노선만 있기때문에 공항을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AA의 STOPOVER POLICY는 LESS THAN 24시간이니 밤비행기로 하네다 도착해서 다음날 나리타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잡아봐도 될거같네요.
4.대망의 마지막입니다 ㅠ.ㅠ
Miles | Flight | Class | Redeem | |
1.LAX-HKG | AS | CX | BUSINESS | 50K |
2.HKG-DPS | CX | BUSINESS | ||
5.DPS-BKK | UA | THAI | BUSINESS | 25K |
6.BKK-PUS | KE | KE | BUSINESS | 35K |
7.PUS-NRT | ||||
8.NRT-LAX | AA | JL | FIRST | 80K |
소모될 마일
AA-80K
UA-25K
KE-35K
AS-50K
토탈-190K
4번이 다른점은 LAX-발리를 AS마일로 끊음으로서 중간에 무료 홍콩 STOPOVER를 할수있네요.
모든마일이 같은 가치를 가지고있다는 가정하에
4번-가장 마일리지차감율이 착하고 첫일정도 홍콩을 LAYOVER를 해서 나중에 다시 돌아가야하는 번거로움도 없네요.
1번&3번-비슷한데 대한항공마일로 LAYOVER를 하느냐 AS마일로 하느냐 그차이점같네요. 장점은 있는 AA를 다 털어버릴수있는점정도?
2번-아무래도 여름에 갈거라서 성수기를 피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이원구간을 쓰게 되는데 장점은 마일리지 차감율이 꽤 착한편?
편한걸 따지면 4번같고
AA마일 터는걸 주 목적으로 두면 1번(군더더기없는 느낌인데 왜 마일리지차감은 높죠?!)=3번(도쿄에서 공항변경이 좀 맘에 걸리긴하네요. 그리고 제가 한국은 그렇게 자주 들어가는 편이 아니라서 왠지 제겐 AS마일가치>KE마일가치 일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2번은 이렇게 보니 죽도 밥도 아닌 그런 일정같네요
어딜먼저가는지는 딱히 상관은 없지만 발권하다보니 자연스레 동남아->한국->일본->미국 이렇게 되버렸네요.
발권에 대한 조언도 좋고 여행지에 대한 조언도 좋으니 댓글 달아주세요~물론 자리가 있어야하겠지만 발권상으론 문제가 없는 여정이 맞는거겠죠? 발권은 역시 어렵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