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와이에 휴가를 와서 잘놀고 오늘 하와이에서 엘에이로 돌아가는 아메리칸항공 비행기가 12:55pm 비행기였는데 수차례 딜레이되기를 반복 결국 5:45pm 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택시잡아 공항갈 준비하다가 결국 다 캔슬하고 리스케줄하고 엉망이되었네요. 딜레이 이유를 물어보니 maintenance 이유라고 하고.
네시간 이상 딜레이 부터는 보상을 받을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집에도착이 다섯시간정도 딜레이되서 오후 아홉시도착이던게 거의 새벽 세시 도착이네요. 새벽시간에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막막합니다.
저혼자가아니라 어머니랑 저 두명 인데 이정도경우에는 보상을 어느정도 받을수있나요. 최대한 잘 받고싶은데 이렇게 딜레이된 경우라 컴플레인을 어떻게 잘 넣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어머니 랑 제것 따로 나눠서 컴플레인을 하는게 나을지요. 경험 공유해주세요. 감사함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