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 플레이어가 많다보니 카드 연회비 내는것도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베네핏 써먹을때는 좋은네 연회비 낼려고 하니 어찌 이리 부담 스러운지..과연 일년에 몇천불씩 쓰는 연회비를 충분히 다 뽑아 먹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바로 화장실 가기전 마음이랑 갖다온후랑 틀린 경우가 아닌가 봅니다....
어쨌든 내일까지 당장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5/17/17 힐튼 오픈
5/14/18 어센트로 업그레이드
11/30/18 에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
6/14/19 에스파이어 연회비 부과 --> 오늘 캔슬 or 다운 그레이드 가능??
올해초 에스파이어 프로레이트된 연회비를 올해초 한번 내고 카드 기념일일 5월 17일이라서 그전에 250불 리조트 크레딧 뽑아먹고 5월 17일 이후에도 연회비 부과되기전에 리조트 크레딧 한번 뽑아 먹었습니다....그리고 작년 올해 두번 총 500불의 에어 크레딧까지 뽑아 먹었는데요..
연회비 부과 되기 전에는 당연히 연회비 한번 더 내고 내년에 250불 에어 크레딧이랑 리조트크레딧 한번더 뽑아 먹을려고 했는데 막상 연회비 부과되니 맘이 바뀌네요..결국은 450불 먼저 내고 내년에 돌려받는 셈인데요...사실 이 카드는 가족중에 한명의 카드라서 다이아 멤버 베네핏도 필요가 없는데..
막상 캔슬 할려고 하니 작년 11월 말에 업그레이드 한후 7개월 밖에 안된터라 이걸 클로즈 하면 포인트를 다시 뺏길까봐도 겁나고..
그리고 너무 먹튀하는 느낌도 들어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한게 이걸 만일 다시 다운그레이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마모님들의 의견좀 여쭐까 해서요..저같은 케이스도 꽤 많으리라고 봅니다..
어짜피 이 카드를 캔슬해도 부부 에스파이어 카드 이미 올해 연회비를내었고 내년초에 또 내야하고.. 그리고 나머지 플레이어도 지금 어센트에서 에스파이어로 업그레드 할지 아님 다운그레이드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7개월 밖에 안된 업그레이드 된 카드를 다운그레이드 하면 문제가 있을지 없을지가 궁금 합니다.
혹시 의견좀 나눠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