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가즈아 성공 했습니다!

갈빗살 2019.07.16 21:15:36

오늘 드디어 디트로이트-나고야 왕복 발권을 다 마쳤습니다.

 

아멕스 포인트 아나항공으로 보내서 발권하고 싶었지만 정말 자리가 한자리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겨서 두장 델타원 발권 완료 되었습니다. 문자로도 정말 예약 발권 너무 쉽게 되어서 놀랐어요. 어카운트 두개니까 각각 한자리씩 예약해달고 하니 알아서 다 해줬습니다.

 

배우자는 플라잉 클럽 마일을 조금 사야 했습니다. 몰랐는데 체이스 리저브에 AU로 등록을 저번 주말에 했더니, 내년에나 제 어카운트에서 배우자 파트너 어워드 어카운트에 트랜스퍼가 된다더라구요. 웹상에서 안되서 전화하니까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혹시나 본인 UR 을 배우자 애어라인 어카운트로 트랜스퍼 하실부들은 미리 Au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내년 월 초에 가서 설 연휴마지막에 돌아오는 예정인데도 다행이 비행기표가 있었어요. 그리고  1월 초에 출발해서 1월 말쯤 돌아오는 델타원 디트로이트-나고야 2장 가능한 날짜가 꽤 있었습니다. 슬프게도 30 프로  프로모션은 못잡았지만 이렇게 발권 마치니까 갑자기 신나네요! 이제 뉴욕에서 디트로이트만 델타로 국내선 발권 하면 항공권은 완료 입니다. 

 

마일모아님, 매년 마모에서 배워서 휴가를 편하게 가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