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8월 22일까지의 4인가족 한국 방문기 입니다.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 호텔및 항공을 간단히 정리하여 봅니다.
1. 대한항공 마일 : 55만을 이용, 부부 퍼스트, 아이둘 비즈니스, 인천 경유, 홍콩방문후 DFW 도착
2. 부산 파크 하얏 : 3박
3. 남대문 메리엇: 날고자고의 7박*2=14일과, 포인트를 사용한 5일 =총 19일 숙박
4. 동대문 메리엇 : 5박
5. 송도 홀리데이인 : 1박
6. 홍콩 릿츠 칼튼: 2박및 인터컨티넨탈 홍콩 1박
본인은 메리엇 골드이며, 와이프는 작년에 만든 릿츠칼튼 으로 플레티넘 입니다. 본인의 포인트로 배우자 플레티넘을 이용, 라운지혜택은 남대문과 반포메리엇 뿐이라,남대문에 몰빵하여 라운지며 조식을 잘 이용하였습니다.
골드 멤버이지만, 와이프가 플레니텀이라고 업그레이드 하였다고 합니다.
혜택은 2인뿐이라, 적당히 배분하여 이용하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장기투숙이니, 모모카페를 이용하라고 쿠폰을 주네요.
동대문 메리어트는 조금더 넓고 라운지가 고급(?)입니다.
인천-홍콩간의 기내식으로 뜨겁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홍콩은 주변의 만류로 걱정을 했지만,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릿츠 칼튼은 감동적인 서비스로 기억에 남네요.
오히려, 광화문 주변의 어수선함보다, 홍콩의 일정은 오히려 더 차분한듯 하였습니다.
릿츠칼튼의 예약은 작년 여름 막차로 만든 카드로 2박을 이용할수 있었는데, 최고등급인 2박이 예약이 되었습니다.
2박이라 두번이지만, 룸 서비스도 있구요.
생각지도 않은, 무료조식 제공과 118층 오존바의 웰컴음료 와 수영및 짐 이용으로 여행막바지를 잘 보낸것 같네요.
택시운전자는 기본 4개이상의 폰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 두서 없는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