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에서 금융 계정들을 관리하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프라이버시, 정보 유출 등의 우려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분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의성과 security 사이의 trade-off에서 본인이 어디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두냐의 문제인 것 같은데
저의 경우 관리하는 계정이 워낙 많다보니 Mint와 같은 서비스 없이는 효율적인 관리가 불가능해서 꽤 오랜기간동안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 transaction 내역을 보다보니 왠 Late Fee로 35불이 챠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살펴보니 어쩌다 한 번 쓴 아멕스 카드에 Statement balance 300불 정도가 있었는데 Mint에서는 Statement balance가 0불로 나와있네요 -_-
장롱 카드이고 1년 후에 닫을 생각에 Auto Pay를 안 해놨다가 Amex Offer때문에 한번 쓰고 잊어먹고 Mint만 믿고 있다가 당해버렸네요 ㅠ
피드백을 주려고 보니 웹사이트에는 딱히 Contact Us 같은 것도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