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시끄러운 소리에 잠 깨서 짐 싸고 있습니다.
대충 급한 귀중품 챙겼고요.. 일단 부모님댁으로 피신 갔다가 호텔 알아봐야겠네요..
자칫 본의아니게 (..정말?) 매트리스런을 하게 될지도요.
어제 북가주 정전 글에 발전기 댓글 달고 얘기했는데... 산불에는 소용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