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만 마일로 발권해봤다가 이번에 첨으로 Chase 사리로 모은 (대한항공에 못보내서) UR 을 14만 유나이티드로 보내서 (제게 그냥 순수 여행으로만 모은 115000 마일이 있었고) 토탈 255,000 마일로
보스톤- 토론토- 인천 (보스톤 토론토는 이코노미이고 토론토 인천은 비즈, 토론토 3시간 쉬고)
인천-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두 구간 다 비즈 드림라이너, 샌프란 2시간 쉬고) 로 내년 5월 발권했어요.
이거 꽤 뿌듯한데요. 잘한 일이라고 칭찬해주세요. ㅎㅎ
보스톤 인천 대한항공 직항은 있어도 비즈니스 클라스는 대한항공 마일 부족으로 탈수가 없네요. 그냥 직항 이코노미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했습니다. :)
델타도 십만 마일 넘게 쌓인게 있는데 요것도 잘 모아서 담에 한국갈때 써먹고 싶은데 조언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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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 마일리지 차감률이 비싼 건가봐요. 제 여행날짜는 정해져있고 (앞뒤로 1일정도만 여유가 있어요)
1스톱, 레이오버 시간 최소로 하고 보니 저거 밖에 못찾았어요.
그래도 뿌듯하면 저 문제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