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살다보니 공항이 좀 후져서 이래저래 불편한 게 많았는데 이번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SY 새 터미널이 공사를 끝내고 11월 6일에 문을 엽니다.
기존 터미널을 완전히 교체하는 프로젝트가 이제 거의 끝나가기 때문인데요 관련해서 로컬 뉴스에서 사진이 좀 나왔는데 반가워서 뉴스 기사 링크 올려 봅니다.
특히나 이번 새 터미널 개장으로 루이지애나스럽게 식음료 부분의 개선이 크게 이뤄졌는데요 ...
카페 드 몽드랑 로컬 케이준 음식점들이 새로 많이들 입점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모르겠는데 혹시나 PP 라운지도 이번에 추가가 될런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확실한 것은 기존 델타 라운지는 크게 개선이 된다고 하네요.
여행 오실 분들 참고하세요!!
https://www.nola.com/multimedia/photos/collection_0892b708-f740-11e9-9e0d-fba2b6a4431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