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이 카드를 본 것 같아요...
https://en.m.wikipedia.org/wiki/Centurion_Card
캐주얼하게 모인 런치였는데 비지니스 관련해서 생긴 자리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아마도 크고 작은 벤처나 투자 회사들의 ceo 혹은 그 비슷한 분들이 계셨어요.
맛있게 밥 잘 먹고 노신사(;;) 분이 체크를 픽업하셨는데,
당연히 제 눈은 무슨 카드를 쓰시는지로 향했고, 아멕스는 아멕스인데 검은색이더라고요.
아마도 위키피디아에서 말하는 저 카드같은데, networth 얼마 쯤 되어야 아멕스에서 인비테이션을 보내준다는 건가요?
살면서 이 카드를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언젠간 하나 만들어볼 수 있기를... ㅡㅜ
참 직접 무슨 카드 쓰시는지 마일은 모으시는지 (.....) 는 못 물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