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로 15불 정도 남은 상황이었는데, 올해는 도저히 쓸 곳이 없고,
내년에는 하와이안 항공 마일 발권한거 1월1일에 바로 캔슬할 계획이어서
미리 바꿀 수 있는지 챗팅으로 물어봤더니 지금 변경 가능하다고 하네요.
국내선, 주내선 각각이라 캔슬 수수료가 200불이나 되는데,
그래도 에어라인 크레딧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두 장 합쳐서 48,500인데 200불 아멕스가 내주는거니 이렇게 하는게 이득인거 맞겠죠?
너무 아깝네요.. ㅠㅠ
아무튼 이미 일부 크레딧 쓴 상황에서 변경 불가능하다고 글 본 것 같은데,
올 한해가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런지 순순히 바꿔주면서 지금부터 남은거 쓸 수 있다 해서
혹시 이 정보가 필요하신 분 계실까 해서 올립니다.
그럼 마모님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