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개악 소식으로 분위기가 흉흉한 가운데 하얏 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오늘부터 Hyatt에서 새로운 결제 방법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Pay my way' 라는 건데요. Cash, P+C, 포인트, 숙박권 한 예약에 몰아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한 호텔에서 총 3박 예약시,
1박은 숙박권으로
그 다음 1박은 포인트로
그 다음 1박은 캐쉬로 결제
이렇게 예약을 세개로 나누어 했다면 이제부터는 한 예약으로 각각 다른 결제방법을 합쳐서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 몇몇 하얏 멤버들에게는 이 기능을 쓸 수 있게 보인다고 하고 추가 테스트를 거쳐 늦어도 이번달 말까지 hyatt.com에 도입, 그리고 얼마 후 App에도 도입 된다고 하네요.
This new “Pay My Way” feature allows World of Hyatt members to book their stays using multiple payment types in a single transaction.
With the Pay My Way f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