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9203114687
어처구니 없는 뉴스네요.
요약해드리면,
엄마가 딸한테 급하게 돈 필요하다는 문자 받음
엄마가 신분증이랑 신용카드 사진을 메시지로 전송
딸과 통화 후 피싱인 것 알고 바로 카드 회사 전화
카드 회사에서 피해사실 없다는 것 확인 후 카드 정지. 경찰에 신고
근데 범인이 인터넷으로 카드 정지를 다시 해제 시키고 카드로 상품권 및 대출을 해버림
카드사 답변.,,,,
자기네 시스템은 원래 웹으로 정지 해제 가능. 다시 정지 시키는 기능 없음. 정 원하면 일부러 비밀번호 3회 틀리삼. 그럼 자동 정지됨. 고객님이 번호 유출시켰으니 책임 지삼. 은행은 책임 없음. 필요하면 카드 이자 할인해주겠음.
이게 무슨 멍멍이 풀뜯어먹는 소린가요?? 어휴 얼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