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3학년 때
반장이 맨 앞에 있고 나머지가 뒤에 붙어서 끌어 안고 기차놀이 하며 달리는데
저도 앞에 서고 싶어
만만한 똘마니 하나 꼬셔서
둘이 따로 하다가
선생님께 혼남
사회성 전무한 ㅈㅂ이었고 지금도 엇비슷한가 자주 반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