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
어휴... 댓글을 너무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히 댓글달긴 힘들어서 그냥 수정으로 새글을 추가합니다.
차량은 혼다 오디시 2015년 형이구요.
어떤걸 한번 싹 손봐준다는 것인지는 다음 오일교환 때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동을 걸 때마다 전과는 다르게 뭔가 좀 힘겨워 보이는게 느껴져서...
이걸 고쳐서 타야하나... 새차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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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밑에 차를 바꾸는 시점에 관한 글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아내가 타는 차량이 100k를 찍을 것 같은데요.
늘 가던 정비소에서 차량을 들어서 싹 한번 수리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왔습니다.
자세한 수리내역을 받아보진 못했지만
한번 싹 다 갈아내면 $1000 정도 나올 것이라는 것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거 한번 하고 나면 다음 200k까지도 문제없이 탈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추천하시는데
아내가 타는 차량이라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딜러샵에도 한번 들려보았는데, 거기서는 메뉴얼에 있는 사항이라며
타이밍벨트를 포함 이것저것 갈으라고 하는데, 이것도 보아하니 $700불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한번쯤 손을 봐줘야하는 타이밍인 것 같은데,
밑에 차량 교체글을 보니 급.... 새차가 땡기네요..;;
아무튼... $1000 정도에 싹 한번 봐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해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