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change 궁금하고 고민됩니다.

엔젤하트 2020.03.10 20:59:25

항상 도움 많이 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msn013.gif (오랜만에 보는 이모티콘이군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고, 과거에 하셨지만 뭔가 방법을 갖고 계신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고민의 시작은 연회비가 슬슬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의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잘쓰고 있지만 슬슬 부담스러워 지는 아이들

사리($550)

체이스본보이($95)

체이스하얏($95)

아멕스골드($250)

아멕스힐튼Aspire($450): 최근에 업글해서 열심히 스펜딩 하고 있습니다. 

아멕스본보이($95): 100K오퍼가 떠서 4월말쯤 업글해서 스펜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450이 되는..

 

절대 닫지 않을 것이고 부담의 영역에 들지 않은 아이들

프리덤 언니

구IHG($45)

아멕스에브리데이

 

사리는 1년정도 유보한 상태입니다. 과연 550만큼 뽑을 수 있을지.

아골은 250을 뽑고도 남았는데, 최근 항공권 끊었다 취소해서 얻은 credit을 빼간다는 공지를 보고 살짝 고민하고 있습니다.

 

질문1> 체이스본보이를 연회비 낮거나 없는 다른 product 으로 변경하려는데 혹시 추천하는 카드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안하는게 나을까요?

질문2> 아골을 다른 proudct을 낮췄다가 혹시 모르는 upgrade offer를 노려볼까도 생각하는데, 그런 케이스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비추?

질문3> 고액의 연회비 카드가 3개째, 그리고 곧 4개째가 됩니다. IHG, Hilton, Marriott, Hyatt 골고루 무료숙박권을 (살짝무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연회비가 훅훅 빠져나가면 어퍼컷을 맞은것 처럼 한번씩 휘청 하는데요... 선배님들의 고액연회비카드 활용법에 대한 다른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4> Apire 관련 글들은 많은데요, 한번 연회비 내고, 내년 연회비 내기전에 downgrade 할까 합니다. (괜찮겠죠?).. 이 이후에 다시 upgrade offer가 떠서 다시 업글한다면 spending bonus 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5> 질문1과 좀 겹칩니다만, 추천하시는 product change route 가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후 upgrade offer 케이스를 고려된 것이라면 더 좋습니다.

아골->? 본보이->? 하얏트->? 사리->?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