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는 6월 17일까지 탑승하는 티켓을 3월 23일 자정 전까지 (MT 타임) 취소할 경우, 1인당 나중에 사용 가능한 50불의 바우쳐를 "추가로"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바우쳐는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내년에 탑승하는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웃픈 프로모션인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조만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혹시라도 프론티어로 예약한 것이 있는 분들은 빨리 취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출처: Frequent M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