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일요일 출발이였던 한국행을 캔슬했습니다. ANA 와 통화하며 속상해서 눈물 날뻔 ㅠㅠ 했어요
이제 마일이 다시 돌아와서 다시 스케줄을 해야하는데...이게 참 난감하네요
마음으론 여름방학인 8월쯤으로 하고싶지만, 그때까지 괜찮아질지 의문이구요.. 또 티켓도 거의 없네요
12월 겨울 방학으로 다시 잡고 싶은데 그땐 또 추워서 독감이 (혹은 코로나!!!) 돌아오지 않을까 싶구요.
그나마 천만 다행인게 8월 여행을 (원래 크루즈) 깜빡하고 디파짓 안해놓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다들 여행 미루신 분들 (특히 한국이나 아시아) 언제쯤으로 다시 스케줄 해놓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