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니스가 다행히(?) 에센셜이라 줄어든 시간이지만 문을 열고 운영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직원들이 아프지 않고 잘 일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두 조심해서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비지니스를 넘겨받은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COVID-19 상황을 맞게되어,
처음에는 어이가 없기도 하고 나중에는 직원들 안전과 비지니스 비용과 수입의 중간 지점에서
타협점을 찾느라(직원들도 나름 안전한 상황에서 일한다는 느낌을 주고 저도 너무 타격이 크지 않은 선에서 조절하려니...)
머리가 좀 아팠지만, 다행히 좋은 분들과 일해서 그런지 큰 무리없이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US Bank에서 비지니스 카드를 오픈하였습니다. 비지니스 오픈이 얼마 되지 않아 예상은 했지만, 한도가 5000불로 낮게 나오더군요.
다행히, 비지니스 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비지니스 카드를 은행에 전화해서 비지니스 주소로 바꾸고,
페이하는 뱅크도 비지니스 뱅크로 바꿔서 expense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되도록이면 새로 만든 카드를 쓰고 싶어서 한도 상향 요청을 했지만 1년이 지나야 심사라도 해준다고 연락이 서면으로와서
포기하고 한도 내에서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도가 낮으니 몇번 결제 안해도 90%를 넘겨서 이미 두번의 트랜젝션에 이번달 한도를 거의 채웠습니다.
이런 경우,
1. 카드리밋 가까이 쓰면 먼저 결제된 금액을 클로징데이 한참 전에 미리 결제하고 또 다른 트랜젝션을 해서 결제하고 하여 클로징 전까지 얼마간의 금액을
남기는 방법을 써도 괜찮을까요? 사실 리밋을 많이 주지 않은 이유가 있을텐데 이렇게 써도 되나 싶기도하고해서 마모님들께 여쭤 봅니다.
2. 또 다른 하나는 클로징 전에 남기는 금액을 개인카드의 경우 30% 미만으로 맞추는 것을 권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비지니스 카드도 이렇게 해야 하나요? 다른 비지니스 카드(체이스 카드)도 한도가 높지 않아 거의 80% 정도를 평균 쓰고 클로징 날짜에 스테이트먼트 나오면
결제하였습니다. 비지니스 카드도 30% 밑으로 남겨놔야 할까요? 한도가까이 계속 써서 스테이트 먼트가 나오면 한도가 모자르게 보이니깐 나중에 올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