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낮에는 홈캠핑을 하자고 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구우위 마시멜로와 지랄델리 초코똥을 먹으며 놀았습니다.
저녁즈음 갑자기 바베큐는 어디갔냐고 해서 마늘+양파+(새)송이+레몬+간장+메이플시럽 등을 넣고 소불갈비를 부로스타에 구워올려드렸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티디타다"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막걸리 생각이 나네요 ㅎㅎ
새벽에 날씨가 좋아져서 별똥별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