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에 달려 있는 거 쓰다가 최근 일반 끈으로만 되어있는 치실로 바꿨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요.
근데 플라스틱 손잡이 달려있는 치실에 넘 익숙해진 탓인지 손가락에 걸고서 하는 끈치실은 영 불편하네요.
CVS에서 샀던 싸구려 치실은 끈이 내내 뜯어져서 오랄비 글라이드로 샀는데 이젠 끈이 끊어지는 것은 없긴 한데 그래도 역시 좀 불편합니다.
워터픽도 많이 사용하시는 거 같은데 이건 어떤가요?
일반 치실보다 좀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