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침구를 바꿔보려고 여러 브랜드와 제품들을 찾는 중입니다 :)
현재는 무난한 100% 코튼 소재의 brooklinen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브랜드 사용후기를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우연히 광고를 보고 알게되어 구매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구매한 뒤 세탁을 하고 나니 약간의 올풀림이 생겨 이메일로 문의했더니 바로 똑같은 새 제품을 보내주더라구요. 커스터머 서비스가 늘 빠르고 친절해서 그 후 자잘하게 이곳에서 만드는 캔들 등도 구매해 쓰고 있습니다.
잘 때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시원한 느낌의 침구를 꼭 찾고 싶은데 현재로서 눈에 들어오는 후보는
1. linen
2. bamboo lyocell
이 두 소재입니다. 두개 다 여러 브랜드들에서 선보이긴 하는데 특히 린넨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ㅎㅎ
킹사이즈 Sheet set 기준으로 100불 중반까지 생각중인데, 고민되네요.
혹시 여름 침구로 어떤 것들을 쓰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