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밥상님 께서 따님이 해준 생선찌개 밥상 잘 봤었습니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잔디깍고 들어오니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배고프다 언능 밥먹자 하니....딸아이가 아빠 밥 차려 놨어 하더라고요,..
너 39개월 인데........
Father's day 39개월 딸아이가 밥이라고 차려준 것 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