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추천으로 덥석 생식을 시작했는데
공부하다보니 초반엔 쉬운게아닌거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아무것도모르고
닭날개 급여했는데
사료 급여 할 때 토하는 횟수가 많아지던참에
사료 잘 안 먹어
마른아이도 정말 잘 먹으면서
지금 살이 보기좋게 올라서
강아지처럼 보이고
반대로 어느순간부터 살이차오르면서
사료로 흡입 + 구토 횟수가 늘어나던 다른아이는
살이 좀 빠진거같으면서 구토도 한적이없습니다
키토제닉식단을 하고 컨디션이 참 좋아져서
강아지들도 생식으로 바꾸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알면알수록
내장을 어떻게 급여해야하고
좀 더 간단하게 급여하는 방법이 있을까하고
미국유튜버나 한국유튜버들을 참고하는데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됩니다.
혹시 오랫동안 강아지생식을 하신 마모님들의
생식노하우 공유해주실수있을까요.
(참고로 생식추천 한 지인은
BONE&CO 라는 브랜드의 패티를 섞어준다고하는데
강아지마다 알러지가 다 다르고 제가 참고하는 사이트에서
최대 6주까지 알러지가 많이 일어나는 닭고기,소고기 등.. 을 제외한 칠면조,오리,BISON,양 고기 등.. 만 급여하고 부가재료는 차근차근 섞어 강아지의 그날그날 변 색깔을 보라해서 현재 이번주부터는 칠면조고기만 급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