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내 나라 내 땅 그리고 내 가족 곁에 있으니 일단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며칠 전 친구들과 대화 중 자연스럽게 학부모로써 아이들 장래 진로 문제에 대한 의견을 오갔습니다.
물론 답은 없구요. 다만 모두 한 목소리로 (3인) 코로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바뀐 만큼
아이들의 진로 또한 바뀔 것으로 생각을 나누었으나, '한숨'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한 친구는 이런식이면 굳이 '대학'?
또 다른 친구는 굳이 '영어'?
그렇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유투버'?
하고 헤어졌습니다.
자녀 두고 계신 부모님들 혹은 현재 진로의 결정에 있으신 많은 분들...
자녀를 위한 진로 결정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