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테슬라가 잔존가치가 높아서 사는게 유리한다는 의견이 많을걸로 보입니다만
지금 뉴저지 에서 55,000불 미만 전기차에 대해서 최고 $5,000 리베이트(충전거리 250마일 이상 리스/구매 무관)주기에
리스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계산해 보니까 3년 오너쉽 코스트가 (연료/전기요금 제외) $12,800 정도가 나오네요.
테슬라를 구매했을시 6년후 잔존가치가 39-40%를 유지한다면 리스가격과 같은 수준이 되고
만약 잔존가치가 40%이상을 유지한다면 구매가 유리 그 이하면 리스가 경제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되네요.
오직4%의 모델3가 리스로 나간다고 하는데 장기 보유시 테슬라의 브레이크나 타이어 메인테넌스가 또 있기에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뉴저지 스테이트 리베이트가 $5,000이기에 나중에 다운페이를 리베이트로 환수 한다는 조건하에 전액을
다운하니 한달 페이먼트가 376불이 나옵니다.(뱅크피와 등록비 1071불은 별도 지불)
소나타 리미티드나 캠리 XSE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할수 있는것 같네요.
뉴저지는 전기차에 택스가 없어서 이부분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충전기를 구매하면 추가로 최고 $750불 리베이트가 되구요.
1998년 이후로 차를 사본적이 없고 항상 리스만 해왔기에 차를 사는게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다들 테슬라 모델3는 구매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리스딜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