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발느린 늬우스 -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는 소원을 담은 노래가 저 하늘까지 닿길!

shilph 2020.08.07 12:15:06

금요일 입니다. 8월이 되어도 금요일이 오네요. 하긴 집에만 있어도 금요일은 오더라고요 :) 하지만 금요일보다 월급날이 제일 반갑...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주도 뭐했는지 모르겠는데 시간만 지나갔더군요. 분명 일은 했는데 "어이, 거기 안믿는 사람 누구?ㅇㅁㅇ???" 막상 뒤돌아서 보면 뭐했는지 모르겠고 말이지요. 한건 많은데 제대로 보이지 않는 함정 'ㅅ';;;

물론 그런건 저뿐인거 같네요. 이번 주도 은행과 카드사는 새로운 오퍼와 프로모션과 오퍼를 들고 왔고, 항공사와 호텔도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역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체이스 UA 와 싸웨 오퍼가 눈에 띄네요.

 

그러면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돈이 되는 발느린 늬우스와 함께 금요일을 시작해 보지요 'ㅁ')/ 아니, 수늬야, 너 살쪘다는 소리가 아니라니까 'ㅁ';;;;;

 

 

 

페이팔, 가상 카드 번호 서비스 "페이팔 키" 서비스 선보여

페이발에서 가상 카드 번호를 만드는 새로운 서비스인 "페이팔 키" 를 선보였습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가상의 마스터카드를 만들고, 이 번호를 이용하면 페이팔에 있는 데빗/크레딧 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 입니다. 뭐 기존의 다른 서비스와도 비슷한데, 미국 페이팔 계정 사용자 중에서 페이팔 캐쉬 혹은 페이팔 캐쉬 플러스 계정이 있는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현재 모든 페이팔 계정에서 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서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 최대 1만불 까지 사용 가능하며, 해외 수수료는 1.1% 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나름 괜찮아 보이는 것은 이렇게 가상의 번호로 일정 기간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에 가입 할 때 사용하거나, 아멕스 카드를 연동해서 아멕스를 받지 않지만 마스터카드는 받는 Costco 웹싸이트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능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집값 낼 때 비자나 아멕스를 사용 불가능한 "플라스틱" 같은 곳에서 받을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된다면 스펜딩의 새 장을 열 수 있으니까요. 왠지 페이팔 캐쉬를 열어야 하나... 싶네요. 혹시 이거 해보신 분?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 젯블루, "Pennies for Points" 프로그램 공개

19금 아니에요. 이 P 는 그 P 가 아니에요 'ㅇ';;;; 팬티니까 P 맞죠?ㅇㅁㅇ??? (발느린 늬우스는 심의규정위원회의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척 하는 것을 표방하지만, 어쨌든 선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합니다. 메리야스 입고 찍은 사진도 음란한 사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니 말이지요)
젯블루는 바클레이 젯블루 카드 소지자에게 "Pennies for Points" 라는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바클레이 AA 카드에서 공개했던 Flights Cents 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카드 사용시 1불로 딱 떨어지지 않고 몇 센트로 떨어질 경우, 1불에 가까운 금액이 되는 금액을 사용해서 젯블루 마일리지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도 타겟으로 일부는 1센트 당 1 마일로, 일부는 2 센트당 1마일로 된다고 하네요. 현재 이 프로그램은 10월 31일 까지로 되어 있지만, 더 연장될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2센트당 1마일은 조금 애매하지만, 1 센트당 1 마일은 그야말로 무조건 해야 하는 딜이라고 봅니다. 특히 동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젯블루 취항 여부에 따라서 그야말로 최고의 딜인거고요. 혹시라도 타겟으로 1 센트당 1마일 프로모션이 되셨다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비행기는 언제쯤 탈 수 있을련지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 200불 아멕스 트래블 크레딧 지급

지난 번에 아멕스에서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가 연회비를 지불하고 연장할 경우 200불 아멕스 트래블 크레딧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 크레딧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시기가 지난 4월 1일 부터 올해 말인 12월 31일 사이여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리뉴얼 시기가 4월 부터 7월 사이라면 8월 1일자로 받게 되며, 이후는 리뉴얼 날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크레딧은 내년 12월 31일 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리뉴얼이 3월이라서 못 받는듯 합니다만, 해당 기간이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 정말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윈담은 8월 16일까지 2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 센트라고 합니다. 안사요 (One Mile at a Time)
 
윈담은 8월 31일까지 자사 포인트를 UA 로 전환시 두 배로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적립비율인데, 두배를 해도 5:2 라는게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프로모션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 윈담 포인트의 가치가 최근 엄청 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부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UA 마일을 위해서 윈담 포인트를 구입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그냥 UA 마일을 구매하는게 더 싸요. (Doctor of Credit)

 

UA는 8월 27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75 센트라고 하네요. 안사요 (Loyalty Lobby)
IHG 는 포인트 구매시 두 배 적립 프로모션을 7월 말에서 8월 14일로 연장했습니다. 포인트당 0.5 센트 입니다. (Loyalty Lobby)
 
체이스는 UR 을 IHG 로 전환시 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존 비율이 1:1 이라서, 60% 추가를 해도 10:16 비율이라는 점이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미친짓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하지 않으시길 권장해 봅니다. 그렇게 포인트가 넘쳐나면 차라리 그로서리에 쓰시고 Pay yourself 로 쓰세요. 아니면 저 좀 주시거나... (One Mile at a Time)
 
AA 는 8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4 센트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살 매력은 못 느끼겠네요 (Loyalty Lobby)
 
10월 31일까지 MR 을 힐튼으로 전환시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즉 1: 2.8 비율인데 절대로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런짓 할거면 차라리 저 주세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올해 2월 25일 부터 9월 30일 사이의 국제선, 그리고 3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받은 국내선 여행으로 받은 바우쳐의 만료일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그 전에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ㅠㅠ (Doctor of Credit)
 
AA 는 탑승 최소 48 시간 전에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애완동물 (Emotional Support Animals) 에 대한 신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탑승이 거부되며 + 나중에 탑승 가능한 티켓으로 교체할 경우, 이에 대한 수수료 및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View from the Wing)
 
싸우스웨스트는 코로나 사태 이후 승객 하차 후, 탑승 전에 기내 모든 것들을 청소했는데, 이제 화장실과 트레이 테이블만 청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청소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스케쥴을 지키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피부가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이 화장실과 트레이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부족한 것은 사실이네요. 만약에 싸우스웨스트를 탑승하시는 분들은 착석 전에 좌석과 팔걸이 등을 꼼꼼히 닦으시길 바랍니다. 젯블루는 살균기까지 새로 만들어서 하는구만... 쯥...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챕터 15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파산 보호 신청을 한 항공사는 에어로멕시코, LATAM, 아비앙카가 있고요. 개인적으로 버진 아틀란틱에도 마일이 제법 있는데, 제발 살아남아주길 바랍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에미레이트 항공은 FLL-DUB 노선을 뺐습니다. 원래 올해 9월 1일에 다시 복구될 되선이었는데, 영구히 빠진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샤워하기는 글렀... ㅠㅠ (One Mile at a Time)
 
콰타르 항공은 승무원을 해고하는 대신 신박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8월 2일 부터 일부 승무원을 요즘 부족한 콜센터/소셜미디어 직군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부족한 콜센터 직원을 늘리면서 동시에 승무원을 해고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이시국에 일자리를 잃지 않는 것만해도 엄청난 것이니까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9월 1일부터 마우이의 Travaasa Hana 호텔을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Hana-Maui 리조트로 개명될 것이며, "데스티네이션 호텔" 브랜드로 영업할 것이라고 합니다. (Frequent Miler)
 

카드 오퍼

얼마 전에 타겟 카드 40불 오퍼를 올렸는데, 그새 더 좋은 오퍼가 올라왔네요. 8월 2일에서 15일 사이에 타겟 카드를 열어서 승인 되면 100불 이상 구매시 50불 할인을 받는 쿠폰을 준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스토어 카드 중에서 정말 평생 간직할 카드로 치는 타겟 카드이니, 이런 기회에 데빗 카드를 하나 열어두세요. 참고로 크레딧 카드로 여시면 제가 두고두고 Rain웃어 드리겠습... 1일 3깡 앗차차, 1일 7러브라이브 'ㅁ'!!!! (Doctor of Credit)
 
아멕스 캐쉬 매그넷 카드의 싸인업이 조금 다르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1천불 사용시 150불 캐쉬백이 있고, 추가로 최대 150불까지 첫 6개월간 그로서리에서 사용하는 금액의 10% 캐쉬백이 있다고 하네요. 일부는 최대 100불로 보인다고 하고요. 사실 개인 카드가 캐쉬백으로 200불 이상이면 나쁘지 않은 딜이니, 상황에 맞춰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뭐라도 열어야 이득이니까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카드들에 다양한 오퍼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이시국이라는 것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중에서는 익스플로어 6만을 제일 추천할만 하네요. (Doctor of Credit: 익스플로어 3만 5천익스플로어 6만인피니티)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FNBO 와 손을 잡고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근데 상당히 괜찮네요. 싸인업은 3천불 스펜딩에 달랑 100불 뿐이라서 별로인데, 문제는 매번 12개월 싸이클마다 6천불 이상 사용시 2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12개월 동안 정확히 6천불 사용시 200불이라면 약 3.3% 캐쉬백으로 연회비 없는 캐쉬백 카드 치고 상당히 좋은 수준입니다. 추가로 포드 딜러에서 구매시 x5, 주유소/자동차보험/톨게이트/주차/식당 x3, 나머지 x1 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것으로 엔진 오일 및 필터 교체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포드 딜러에서 오일 체인지에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지만, 3.3% 캐쉬백에 추가로 서비스 비용까지 절감이 되는 것이니, 포드 자동차 소지자라면 거의 4% 이상 캐쉬백이 가능한 카드네요. 혹시라도 포드 자동차 소지자분이 계시면 한 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포드 마케팅을 하시는 분은 제게 감사의 표시로 자동차 한 대만 공짜로 리스해 주시면 제가 화끈하게 광고 해드릴 수 있.... (Doctor of Credit)
 
8월 6일에서 11월 4일까지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카드를 열 경우, 델 크레딧 100불, 페덱스 크레딧 100불, DocuSign 크레딧 100불을 준다고 합니다. 싸인업이 거의 나오지 않는 카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오퍼네요. 일반인이야 DocuSign 을 쓸 일이 없겠지만, 델/페덱스 크레딧은 괜찮지요. 특히 아멕스 플래티넘이 있으신 분들은 델 크레딧 100불 아멕스 오퍼도 받으셨으니 더 할인받기 쉬워질테고요. 근데 페덱스에서 우표라도 파나요?ㅇㅁㅇ??? 아니, 우표는 많은데 쓸일이 없기는 합...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세 가지 모두 6만 5천 포인트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레퍼럴을 통한 싸인업의 경우라고 하며, 스펜딩은 2천불이라고 하네요. 9월 21일까지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최대한 늦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이스의 스펜딩 기간은 3개월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110일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만약 9월 21일에 열 경우, 마지막 스펜딩을 1월 1일에 해서 싸인업 보너스는 내년 초에 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카드 승인 이후 SM 으로 스펜딩 마지막 날짜를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펜딩 마지막 날에 따라서 포인트 받을 수 있는 시기가 결정되니까요. 만약 내년 초에 보너스를 받을 경우, 6만 포인트만 더 모으면 2022년 말 까지 컴패니언 패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연회비가 없는 바클레이 초이스 카드 싸인업 오퍼가 5만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도 1천불 뿐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오퍼라고 봅니다. 물론 윈담처럼 그리 좋은 호텔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시국이기도 하지만, 연회비가 없는 카드 중에서는 괜찮은 가치니까요. 물론 저는 안만들겁... (Doctor of Credit)
 
와인 전문 업체 Wine Enthusiasts 에서 그랜드 리져브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무려 연회비 149불에 싸인업도 5만 포인트에 스펜딩 3천불로 괜찮아 보이는데 착시현상입니다. 마치 힐튼 5만 포인트 같은거죠 포인트 가치가 너무 별로입니다. 포인트로 와인 구매가 가능한데, 5만 포인트면 가치는 250불에서 400불 수준인 것이지요. 물론 카드 혜택으로 Priority Wine Pass (대충 30불 가치) 와 와인 잡지 (대충 20~30불 가치) 도 주기는 하지만, 연회비 대비 가치가 너무 떨어지네요. 싸인업 보너스로 오퍼스 원 두 병, 연간 혜택으로 오퍼스 원 한 병씩 주면 딱인데... (Doctor of Credit)
 

카드 프로모션

타겟이지만 아멕스는 메리엇 카드 소지자에게 아멕스 오퍼로 다양한 오퍼를 제공했습니다. 모두 10월 31일까지로 7500불까지 각각 주유소/식당/메리엇 호텔에서 추가 포인트 적립 으로 총 x10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체이스도 메리엇 카드에 식당/주유소에 x10 적립을 해주는데, 아멕스에서도 이것에 매칭해서 해주는 것 같네요. 다만 체이스 메리엇 카드는 비자라서 7-11 에서 사용시 주유소로 잡혀서 x10 이 되지만, 아멕스는 안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브랄리안트 카드 소지자는 매년 300불의 메리엇 크레딧을 주는데, 메리엇 홈페이지에서 상품권 구매도 이것으로 잡히니, 이참에 상품권을 추가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오퍼는 잘 이야기 하지 않는데, 이건 이야기 해야겠네요. 타겟이지만 아멕스 플래티넘 소지자에게 내년 1월 31일까지 델에서 100불 이상 구매시 1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미친딜 이라고 생각하며,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제 선물 좀 사주세요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싸우스웨스트 카드로 싸우스웨스트에서 구매/예약시, 9월 30일까지 최대 2천불까지 x5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예약 취소시 바우쳐로 주기는 하지만 예약 취소가 매우 쉽기 때문에 사실 d이렇게 적립율이 괜찮을 때 예약 후 취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문제는 이시국이라서 이렇게 쟁여두는게 과연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 Pay Yourself Back 은 원래 9월 30일까지 그로서리/식당/집수리에 사용가능한 프로모션이었는데, 체이스에서 9월 30일 이후로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카테고리가 달라질 것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잉크 카드 소지자에게 배송/광고 카테고리에 최대 1만불까지 x5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거의 필요 없는 프로모션일듯 하지만, 실제로 비지니스 하시는 분 중에서 광고를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프로모션일 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캐쉬백 앱인 Dosh 에서 이메일로 약관 변경을 알렸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번에 변경된 내용에 따르면 365 일 동안 어떤 활동도 없을 경우, 매달 $4.99 의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하네요. 미쳤나 봅니다. 여차하면 그냥 지워버리는걸로... (Doctor of Credit)
 
요즘 PP 에서 라운지 사용료를 제대로 내지 않는 것일까요? 광저우의 Baiyun 라운지는 8월 1일 부터 PP 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서, 무려 지난 1월 1일부터 라운지 사용료를 내지 않았다고 팻말에 적었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시티는 Citi Flex Pay on Amazon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시티 카드로 아마존에서 100불 이상 구매시, 할부를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문제는 이자율인데 무려 6.74%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기는 합니다. 차라리 아마존 카드로 구입하고 무이자 할부를 받지.. (Doctor of Credit)
 
웰스파고는 자사 카드 약관에 "Misuse or Gaming" 에 대한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일반적 사용자처럼 카드를 쓰는게 아니라 리워드를 최대한 얻고 쓰기 위해 계정을 열거나, 카드를 여러개 신청하고 만드는 것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웰스파고는 딱히 좋은 카드도 없는 주제에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이런 문구를 추가한건 좀 의외네요. 촌스럽게 왜 이래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에 뭔가 정신 없기는 했네요. 회사 일은 아니고 개인적인 것이지만요. 우선 집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동안 미뤄뒀던 것을 한거라서 너무 늦게 한감이 있지만요;;; 사실 그거 말고도 집에 손볼 곳이 하나둘씩 보이는데, 돈이 문제죠 ㅠㅠ 돈 들 일은 많은데, 돈 들어올 일은 왜이리 없는건지 ㅠㅠ 인텔 주식도 완전 박살이 났고요 ㅠㅠ 두번째 스티뮬러스 체크 가즈아 'ㅁ'!!!! 항공사에만 퍼주지 말고 나도 좀 다오 'ㅁ'!!!!
 
그리고 오늘은 캠핑을 가려고 합니다. 너무 급하게 잡은 곳이라서 평상시처럼 RV 를 대는 곳을 잡아서, 텐트를 치고 물+전기를 쓸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계곡 옆이라서 엄청 추울 예정이네요 ㅠㅠ 애들 놀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박도 한 통 샀고요 ㅎㅎㅎㅎ
문제는 수요일에 예상대로 갑작스럽게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떨어졌네요 -_-;;; 여름에 비가 오지 않아서 건조해지는 오레곤이지만, 원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름에도 캠프파이어를 하게 했었는데, 몇년 전에 크게 산불이 난 이후로는 여름 캠핑 시즌에 캠프파이어가 금지되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한동안 좀 선선하고 + 비가 늦게까지 와서 좀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ㅠㅠ 전기라도 쓸 수 있으면 전기담요를 들고 가서 애들에게 주면 되는데, 여기는 전기도 없는 곳이라서 그냥 침낭 뿐이라서 애들이 좀 걱정이네요.
그나저나 가면 인터넷 안되는데 러브라이브 게임을 못하게 생겼... 스쿠스타는 한창 이벤트 중인데 말입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내일 (8월 8일) 은 유키 세츠나 생일이군요 'ㅅ';;; 러브라이브에서 뮤즈는 마키에리, 아쿠아는 요우요시코 요하네, 니지동은 세츠나와 카린이 늘 1,2위를 다투는데, 그런 인기 멤버의 생일이네요. 특히 세츠나는 니지동에서 매달 하는 인기투표에서 1위를 제일 많이한 캐릭터 이기도 하고요. 저도 니지동에서는 카스카스 카스미와 세츠나를 제일로 뽑... 일본 시간으로는 오늘이 8월 8일이라서 그런지 러브라이브 게임에 노티가 똻 'ㅁ';;;; 아마도 트위터나 레딧 등에 세츠나 그림이 잔뜩 올라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줍줍해야 하는데 캠핑가서 못할거 같...
참고로 성우인 토모링 은 생일이 12월 22일이죠 그러고보니 벌써 20살이네요. 처음 성우 발표 나왔을 때는 여고생이었는데 어느새 스물이라니 'ㅅ';;;; 아무튼 러브라이브 성우들 중에서 성캐일치 (성우와 캐릭터가 일치하는거) 로 따지면 아마도 토모링이 최고일듯 하지요. 캐릭터도 학생회장이고 열혈적인 부분이 있는데, 성우도 실제 학생회장이었고 원칙주의자 타입이고 말이지요. 
 
뭐, 그런 이유로 이번 주말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기왕이면 생일 당사자의 노래로 말이지요 :)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세츠나가 부릅니다. MELODY (가사 중 "빛이 쏟아져 들어와. 앞으로도 계속 스테이지를 비추듯이 강하게 소원을 담은 노래를, 저 하늘까지 자 닿아라!") 
 

 

그럼 이번 주말도 힘차고 흥겹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ㅁ')/

그리고 다음주에는 인텔 주식이 저 하늘까지 닿길 ㅠㅠ

 

 

P.S.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외삼촌께서 걸리셨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다행이도 살짝 몸살 기운만 있으셨고 지금은 괜찮으시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괜찮고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