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내 돼지껍데기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혹시나 하고 pork skin을 검색해봤다가 튀긴 돼지 껍데기 과자를 발견했습니다!
fried pork skin, pork rind, 아마 멕시코 말로 chicharrones라고 하네요. (chicharrones는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이...)
Goya나 Utz같은 브랜드에서도 나오는 걸 보아 꽤 대중적인 스낵인 듯 합니다.
매우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너무 비려서 못 먹겠어요. -_-;
초고추장이 너무 생각나서, 스리라차 소스에 찍어먹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혹시 이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 조합으로 먹는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