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 코비드 판대믹 이후 중고차 시세가 좋아졌다는 이야기와 함께께온라인으로 견적받아 차를 판매한 후기가 종종 보였고
저 또한 차 한대를 이번 기회에 카바나 통해서 처분했어요.
6년된 2014 년 어코드였고, 큰사고 한번에 작은 사고 한번 두번의 사고 이력이 있어서, 원래는 퍼질때까지 타려고 했는데
견적 받아보자 하고 받아보니 $8500 이더라구요.
2주 정도 밍기적거리다 다시 받아보니 $7900
이러다 계속 떨어지겠다 싶어서 얼른 $7900 으로 타이틀, 면허증 보내고
픽업 날짜를 예약해서 기다렸어요. 2주 정도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픽업 날짜를 수정해야 해서 수정하려다가
심심풀이로, 다시 견적을 내보니 $8200 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 오퍼 취소하고 다시 $8200 오퍼를 수락해서
빨리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카바나 지점에 드랍하고
오늘 체크 받아왔습니다.
여러 글들에서 볼 수 있듯이 픽업할때도 꽤 간단한 절차였던 것 같은데 드랍하는 것도 다르지 않더라구요
사인할 폼들 보여주고, 체크 주고, 차 사진 한번 찍더니
다 됐다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차 파시려고 생각중인 마모님들, 견적 받고 오퍼 받으셨더라도
픽업 전이면 한번 더 견적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