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와이는 이상하게 전혀 땡기지를 않아서 (비행 시간 길고, 섬은 답답....하다는 생각으로) 여태 가본적이 없는데요,
청개구리같이 요새 하와이가 너무너무 가고싶습니다 ㅠㅠ
(백종원이 하와이 다녀온 (오래전) 방송프로그램을 우연히 봤는데, 그걸 본 이후로...)
그래서 covid상황이 어떻게되든간에 일단은 내년 가을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검색을 하다보니 하와이 발권 관련해선 이제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 것들도 꽤 있는것 같아서 직접 조언을 구해봅니다.
시애틀-하와이편 3명이구요,
제가 가진것들을 일단 풀어보자면,
대한항공 5만3천마일
UR 90k
MR 10k
인데,
지금까지의 알게된것과 그에 대한 생각은,
1. 대한항공 25k마일로 델타 왕복 살수있지만 3명 티켓을 다 살수가 없어서 애매함
2. UR로 항공권을 사려고하니 포인트를 *1.25로 쳐줄뿐아니라 항공권 가격 자체도 개당 몇십불 더 싸서 좋아보임. 그런데 UR을 이렇게 쓰는게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3. MR은 이렇게 국내선에 함부로 쓰면 더더욱 안될것만 같음
고수님들은 제가 가진것들만 보시고도 더 효율적인 사용방법/티케팅 방법을 알고 계실것 같아요.
기대하며... 0_0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