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포인트로 에어프랑스 발권
long haul의 경우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있습니다.
비수기 유럽 - 미국 어워드 차트 (편도)
이코노미 | 프리미어 | 비즈니스 | |
동부 | 12k | 24k | 48.5k |
중부 & 서부 | 15k | 39k | 77.5k |
ATL - CDG: 12k + $161.6
보시다시피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미국-아루바 편도표 (12.5k)를 붙이면, 유류할증료를 없앨 수 있습니다.
AUA - ATL (스탑오버) - CDG: 24.5k + $75
구간별 포인트 차감이라서, 포인트 세이브 되는 효과는 없습니다.
반대 방향으로도 편도 붙이기 가능하고요.
양 방향 모두 VS 포인트로 발권한다고 가정하면...
미국-아루바 왕복과 미국-유럽 왕복을 49k 포인트 +$190 정도에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유류할증료가 없으면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도 부담이 적은데요.
포인트 아끼기 위한 Mixed Cabins 발권도 가능합니다.
CDG - ATL (스탑오버) - AUA
미국-유럽 구간은 비즈니스, 미국-아루바는 이코노미로 발권할 수 있고요.
편도 붙이기 통해서 대략 $200 정도 세이브 했습니다.
자매품
VS Upper class 탑승 시에는 유류할증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JFK - LHR: 47.5K + $724.70 (유류할증료 $700)
AUA - JFK (스탑오버) - LHR: 60k + $306.75
편도표 붙여서 $400 정도 세이브 했습니다.
런던 출발시에는 공항세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유럽 가실 땐 버진애틀란틱, 복편은 에어프랑스 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HKG -> LHR, Upper class에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반대 방향은 유할 + 공항세 부과됩니다).
* 보딩에어리어에 제가 쓴 글 이미 보신 분들 계실텐데요.
블로그 글을 똑같이 올릴 수 없는 관계로 글 2개 압축해서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발권놀이 글이 있으면, 이런 방식으로 마모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