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ernational Airport이 없는 남부시골에 살고 있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전 호텡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40분 비행기로 떠나는데 호텔에서 확인해 보니 깜박하고 구 영주권 (2020년 10월 만료)를 가지고 왔네요.
다른 가족들은 문제가 없는데.. 안타깝게도 저만 구 영주권을 가져왔네요. 완전 멘붕입니다.
지난해 새로받은 영주권을 챙긴다는것이 구영주권을 들고 왔어요. 어떻하죠?
일단 출국은 할수있는것 같은데, 미국 입국시에 문제가 될것같아요.
일단 집으로 다시돌아가는것은 불가능입니다. 지금 6시40분이고 가는데만 6시간 걸리니 비행기는 놓치게되는거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