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보는 인터뷰마다 광탈이라 착잡한 맘에 글을 씁니다.
레쥬메나 서류 준비는 문제 없는거 같은데.. 인터뷰만 보면 항상 떨어져서 ㅠㅠ (벌써 3번째 실패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되뇌이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시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예상 문제들 미리 생각해서 다른 사람과 mock interview도 연습해보고, 나름 저만의 스토리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전 왜 안될까요?
신기한건 다른 회사들과 external 이직 인터뷰들은 그래도 결과가 좋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external 한곳은 붙어서 진행중입니다), 현 직장 내에서 부서 이동을 원하여 internal job들을 어플라이 하면 꼭 인터뷰에서 떨어집니다.
마모엔 직장인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해서 여쭤봅니다. 어떻게 인터뷰 준비하시는지요?
보통 이직 준비하실때 얼마나 많은 곳들을 염두해두시고 어플라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