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댓글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하나하나 답변 못드렸는데, 대신 업데이트 드립니다.
분명히 어제 8/16 5시까지는 타겟으로 하는 날짜 여럿에 여유있게 (6-8자리)가 풀려 있었는데,
휴가 날짜도 생각해보고 가족등록 되는걸 기다리는 사이에 전부 없어져 버렸습니다.
12/11, 12/13 두자리만 남겨놓고 없어졌네요. ㅠㅠ
시간으로보면 한시간 남짓한 사이에 이걸 누군가 다 발권한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스템상으로 막아버리는것 같아요.
혹시나 싶어 전화걸어봤더니 누가 발권한걸거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네요.
비즈+이콘으로 섞어서 타고 와야할지... 대기를 걸어놓으면 될련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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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옵션이 좋을지 고민되서 질문 드립니다.
예전에 배우자 계정으로 모아둔 대한항공 마일을 대대적으로 풀때가 왔네요.
11월말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편도 (한국->미국) 4명 발권 하려고 하는데 마일이 좀 (38k 정도) 모자라네요.
현 상황은:
배우자 UR: 39k
배우자 매리엇: 2k ( 예전에 다 털어버린..)
본인 UR: 65k
본인 매리엇: 106k
매리어트 통해서 넘기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38k *3 -2k (현재) = 112k 가 배우자 매리엇 계정에 추가로 있어야 발권 가능할거 같은데요
현재 UR이 넘기면 50% 더 주는 프로모 중이네요 (8/31까지). 그래서 옵션2로 가야되는지 헷갈립니다.
옵션 1) 배우자 UR 8k -> 배우자 매리엇 12k + 본인 매리엇 -> 배우자 매리엇 100k
옵션 2) 배우자 UR 39k -> 배우자 매리엇 58k + 본인 매리엇 -> 배우자 매리엇 54k
애들이 어려서 호텔 숙박권도 못쓰는데... 매리엇 최대한 털어버리고 추후에 ur->ua 로 바꿔먹는게 나을지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혹시 잘못 알고 있거나 빠뜨린 점 있으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와 별개로 4명 마일 발권이 11월 말에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