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엘에이 살면서 볼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엘에이 근처에 찾아보면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엘에이 근교에서 가볼만한곳을 기회가 뙬떄마다 한번씩 올려보겠습니다..
제 성격상 별로 비싼곳은 없습니다..
럭셔리 스타일을 좋아라 하시는 분에게는 취향이 안 맞으실듯 합니다..ㅎㅎㅎ
오늘은 그중에 많은분들이 좋아라 하시는 파사데나 로즈볼 벼룩 시장 과 그 근처에 있는 유명한 데스칸소 가든을 소개 합니다...
내일 바다 사랑님이 연주회를 하시는 파사데나에 있는 아주 큰 벼룩 시장(swap meet)입니다..
한달에 딱 한번 두번째주 일요일에만 열리구요...
아주 오랜된 전통있는 벼룩 시장입니다..
보통 참가 하는 셀러수가 2000군데니까...엄청 크다는 것을 느껴지시죠..
장소는 로즈볼 경기장 바로 옆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 하세요..
http://www.rgcshows.com/RoseBowl.aspx 자세한 소개는 이 링크에서 보세요...
간혹 여기서 로또 당첨보다 더 큰 행운을 잡으시는 분들 얘기도 들리더군요...
우연히 산 찢어진 잡지가 몇만불 짜리의 골통품이더라...뭐 이런 내용들...
아마 라스베가스에서 로또 터질 확률보다 여기서 대박을 건질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정신 건강에도 여기가 더 좋을것 같구요...ㅎㅎㅎ
간혹 운이 좋으면 헐리우드 스타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도 있는 곳입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종종 모습을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http://www.rgcshows.com/RoseBowl.aspx 여기서 퍼왔습니다.. 이렇게 버스를 타고 관광 코스로도 옵니다...
입장료는 일찍 들어가면 $20인것으로 알고 있구요...10시 이후에 들어가면 $8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 기억이니 아래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 하시길...)
뭔 스와밑 입장료가 이렇게 비싸 하고 생각하시죠..이건 골동품들도 많이 나오는 전통있는 스와밑입니다..
일찍 가면 그만큼 좋은 물건을 찾을 확률이 높으니 아침 일찍 들어 가는 입장료는 이렇게 비싸게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이곳으로 가는길에 멋진 다리도 있구요...
파사데나에 오래된 집들이 많아서 집 구경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일석 이조 아니 삼사조입니다...
101번 프리웨이가 끝나는 바로 근처에 노턴 사이먼 뮤지엄도 있구요..
그리고 로즈볼 경기장 근처에 이름은 다 아실만한 유명한 헌팅턴 라이브러리 와 데스칸소 가든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keun&logNo=30042288338 데스칸소 가든 소개 입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f2g&articleno=939943#ajax_history_home 여기 링크 한번 보세요...
http://365hananet.koreadaily.com/place/103 여기도 한번 보세요..
스와밑을 보신후에 시간이 되시면 데스칸소 가든은 꼭 한번 보시길 강추 합니다...(엄청난 크기입니다...)
가족들이 가도 좋구,어린 자녀의 학습 효과로도 아주 만점인 곳이구요... 연인들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http://www.descansogardens.org/explore/image-galleries/tulip-bulb-planting/ 데소칸스 가든 웹 사이트입니다..
사진은 공식 웹 사이트 http://www.descansogardens.org/explore/image-galleries/tulip-bulb-planting/ 에서 퍼왔습니다..
다음번에는 기회가 되면 전자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벼룩 시장을 한번 소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