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엔진 오일 색깔/점도 체크와 쿨란트 레벨 정도는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토요토 코롤라 중고로 한 3년 타다가 처분하고 3년전쯤 투싼 새거사서 운행중입니다. 그래서 코롤라와 투싼을 본의아니게 비교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코롤라는 한 7만정도, 투싼은 최근 갖 1만 넘었습니다.
크게 두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차 6개월 점검을 예약하고 가야하는데, 이게 toyota vs hyundai 차이인지, SUV vs. 세단 차인지, 딜러쉽이 못믿을만한 건지, 아니면 제가 뭐 잘못하고 있는건지 여러 생각이 들어서 혹시 마모에서 고견을 얻을수 있을까 질문 올려봅니다.
추가정보:
확인 결과 2.4L GDI theta II 이고 터보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주행거리는 2021년 8월: 6900 ~ 2022년 2월:10500 정도니까, 대략 3600마일 됐고 개월수도 6개월 거의 다 됐네요.
쿨란트는 2022년 2월 촬영은 하루동안 가만히 둔 상태구요, 2021년 8월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추가2 :
오늘 월마트에 오일 체인지하러 갔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제 차가 엔진 밑에 skid plate가 있어서 오일체인지를 못해주겠다네요.
검색해보니까 스크루 몇개만 돌리면 되는데.. 그냥 귀찮았거나 월마트 방침이 그런가 봅니다. 얘기 좀 해보니까 바가지 씌우거나 그런 타입은 아닌것 같은데..
아침일찍 한시간씩 투자해서 갔다왔는데 레이버 받고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나중에라도 가라지 생기면 혼자 제거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걱정했던 쿨란트는 오늘 한시간 뛰고나서 바로 엔진룸 여니까 마법같이 아래 오른쪽 사진과같이 레벨이 돌아왔네요 -_-;;
차를 식히면 쿨란트도 줄어드나봅니다? 아마도 2021년 찍은 사진도 차를 좀 운행하다가 찍었나봅니다.
걱정해주시고 고견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