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근교여행 다니고있는거 업데이트 해봤어요 ㅎㅎ
공항이 걸어서 45분이라
금요일 2시~3시에 퇴근하고 주말엔 배낭메고 유럽근교 여행 떠나는 삶..
비행기도 왕복 15-20달러? 비싸면 200달러고요..
해보니 몸은 좀 힘든데 가고싶은데 다 가서 좋더라구요. 여행이 지긋지긋해 질때까지 다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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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말은 아니지만
2주 격주로 근교 여행 다닐 계획 짜고있어요.
계절별 다니기 좋은 유럽나라들 아이디어 추천부탁드립니다...
3/26 런던
4/13 세비야,그라다나,말라가
4/24 밀라노 이집트로 대체
5/6 런던
5/12 리투아니아
5/25 이스탄불
6월 루마니아
6월 몰타
7월말~8월 인도네시아 발리
9월 뮌헨 옥토버페스트
10월 폴란드
10월 파리 디즈니랜드
11월..? 사이프러스?
12월...? 에스토니아?
내년에 아직 큰 계획은 없고..노르웨이(고래 뮤지엄이 오픈한대요!!),그리스나 한 3주..? (산토리니,자킨토스,미코노스,아테네,메테오라) 가보려해요..
홍콩 오픈하면 케세이 비즈 타보게 홍콩 가볼까.. ANA 퍼스트 타보고 싶어서 도쿄 잠깐 들리고싶기도 하고요..(도쿄-유럽 발권 애먹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