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inkG입니다.
몇일전 리스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렸었는데요~
후기 남깁니다.
우선 리스 상황이 점점 안 좋아 지는거 같습니다.처음에 알아본 딜러에 다음날 전화했더니 그차는 이미 나갔다 다른차로 다시 가격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다른 딜러에서 3월말 하루전에 알아보고 4월 시작하고 다음날 전화를 하니 알아보던 차가 나갔다 그리고 전처럼 그 가격으로는 딜이 힘들다라고 하내요. '3월까지는 MSRP에 드릴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MSRP +기본 프리미엄(5천)'이 무조건 붙는다고 하내요.
딜러에서도 슬슬 보유하는 차량이 들어오는거 같은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디파짓 해 놓으시거나 기다리신 분들이 너나 할꺼 없이 바로 바로 가져가신다고 하고 또 유럽차의 경우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다 믿는건 아니지만 딜러분들이 많이 바쁘신거와 차들이 금방금방 없어지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딜러분들이 예전처럼 전화번호있어도 전화 안와요. 메세지 남겨도 뭐 그닥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차를 살사람이야 널렸어!!!!
아무튼 가격을 받는데 이건 뭐 답이 없내요. 리스가 왜이리 비싸졌느냐는 머니펙터가 점점 높아지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리스는 답이 안나와서 급 구매로 전환했습니다. 차 색상 정하고 나니 선택은 그리 많이 없어요.
저는 2곳의 딜러를 알아봤는데 현재 리스중인 차를 그냥 리턴하지 않고 판매를 할 생각이였는데 복잡한 과정없이 딜러에 괜챦은 가격을 받고 팔아서 그 차액을다운페이로 하고 +다운페이를 해서 리스의 먼슬리 가격과 비슷하게 먼슬리 가격으로 구매할 계획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처음딜러에서 차를 팔면 준다는 가격에서 최종딜러에서 3천을 더 쳐줬고, MSRP에서 최종 $1,800을 깍았습니다. 더 할수 있는 룸이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 딜이였다고 생각해야죠!
검정 AMG스타일에 실내에 검정과 짙은 레드 싯이 맘에 드내요.
리스가 몇달 남아 있어서 굳이 업어오려고 간건 아니였는데 차를 바꿔왔어요.
혹 차량 리스나 구매 계획이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