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 80만불 상금.
지원 서류도 없고, 스스로 지원할 수도 없고, 어느날 전화가 와서 '너님, 맥아더 상 받게 되었어요' 한다는 전설의 상.
올 해 25명이 이 상을 받는데, 한국계 교수가 3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큰 경사네요.
허준이 교수님은 이미 필즈 상으로 잘 알려지신 분이데, 다른 두 분도 찾아보니 경력과 업적이 엄청나시네요.
특히 모니카 김 교수님은 뉴저지 하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의 친누나라고 합니다.
https://m.khan.co.kr/people/news/article/20221013223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