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웨스틴 다녀왔습니다!
트윈 룸 풀 뷰 에서 2박 묵었어요.
웰콤 드링크는 오이 드링크를 받았는데 아주 상콤하고 좋았어요 :)
입장하면 저렇게 신성한 쌀알을 이마에 붙여준답니다
꽃도 귀에 꽂아줘요 ㅎㅎ
사방 탁 트인 로비 라운지~
라운지에서 내려다보이는 야외 풀장
친구랑 왔는데 갑분 허니문 ~~ 로맨틱 분위기
마카롱이랑 케이크도 줬는데
먹으러다니느라 바빠서 한입도 못먹었어요
욕조 있어서 좋긴 한데 반투명 벽이라 정글뷰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스파 가는 길
자쿠지+ 스파+ 사우나는 미리 예약하면 1인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슬리퍼는 들고갈 수 있어요
같은 건물에는 피트니트 센터도 붙어있어요.
야외 풀에 있던 바!
옆에는 키즈클럽도 있어요~
야외 풀장 야경!
저녁에는 배고파서 그랩으로 깐풍기 + 떡볶이 시켜먹었어요! :D
우붓 길거리에서 하찮은 기념품들도 사왔어요 (이렇게 해서 15달러?)
다음 날 조식당!
가짓수도 많고 알차고 좋았어요
제 입맛에는 쌀국수가 최고였어Yo:)
풀장에 있던 아저씨가 찍어줬어요 ㅋㅋ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경치 짱이지요
마사지 룸.
요가 하는 곳인데 여기서 하면 정신수양 잘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