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원가입하고 드디어 첫글을 써보네요!
지금 월도프 아스토리아 모나크비치에 와있는데요. (서패스 숙박권 12월까지 사용해야해서요.. 저는 한국살아서 밀튼 콘래드 힐튼가든인은 너무 많이다녀서 미국와서 사용중이에요^^)
발렛파킹비만 70불인데도 문열어줄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팁을 따로 드리는건가요?
20대 10년은 미국서 공부만하다가 30대 10년을 한국에서 살았더니 팁문화를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더 추가로 여쭤볼게요ㅠㅠ
생일이라고 갑자기 샴페인과 마카롱을 가져다주셨는데 이것도 팁을 드렸어야하나요...? ㅠㅠ
(숙박후기)
날이쌀쌀해서 수영장물이 데워져있음에도 잘 안가게되네요; 비치도요..
평일이라그럴까요..너무조용하고 손님도 백인들 몇명밖에 안보이고 호텔 분위기 자체가 그냥 너무 고급이라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또 오게될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