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어달 전,
DL 마일로 KE 왕복 발권 해두었습니다
OB : DFW -> ICN 이코노미 / 5만
IB : ICN -> DFW 이코노미 / 5만
TTL : 10만
그런데, 돌아오는 일정을 취소하고 싶다고 하니
2만만 리펀드 해준다고 합니다!? 왜냐 물으니
지금은 OB의 가격이 올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OB : DFW -> ICN 이코노미 / 8만
IB : cancel
TTL : 8만 (2만 리펀드)
*한구간 단순 캔슬이 아니라
남은 구간도 가격을 업데이트 해야하는...
2. 너무 아까워서, 한번 던져나 봅니다.
그럼 IB 일정을 취소하지 말고 아예 다른 도시로
바꿀수는 있는거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OB : DFW -> ICN 이코노미 / 5만
IB : DFW -> ATL 이코노미 / 2만
TTL : 7만 (3만 리펀드)
막 이런식으로도 된다고 하네요
결론은,
캔슬 안하고 내년 하반기에 써보려고 공부중입니다.
이렇게 또 놀러갈 핑계를 만들어 봅니다 ㅎㅎ
*호옥시, 왕편을 타버리고 나면 복편이 full로 리펀드 가능할런지... 경험 해보신분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