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보고 마감일이 다가 오는군요.
부지런한 마적단 님들세금보고는 다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돌려받으시는 분들은)
저는 미룰수 있는 일은 끝까지 미루자 주의 이기땜에 끝까지 미룹니다.
그래서 저의 세금보고는 언제나 4월초에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금년도 토해 내야만 합니다. 0 claim 해 보아두 알짤없읍니다.
더구나 지난해엔 stock option 으로 받은것 까지 만기가 되어서, 팔아 치워야 했읍니다.
정말 속 시~~~~~~~~~원 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한것 생각 하면 다신 받고 싶은 생각 없읍니다.
다행히 deduction 할께 좀 됩니다.
이것 저것 빼 나갑니다. 점점 흐뭇해 집니다.
허나 쿵~~우웅 hit the snag. 이름하여 그 악명 높은 AMT 입니다.
도저히 피해 갈길이 않보입니다.
피할수 없걸랑 즐기라 했는데, 웬지 즐겨지지는 않읍니다.
류현진 괴물이라 하는데, AMT 이넘 정말 괴물 입니다.